(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4돐과 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11돐에 즈음하여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와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에서 9일과 11일 로작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니가투 다그나체우는 토론회에서 오늘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고 하면서 김정일령도자께서 발표하신 로작은 세계진보적인류가 들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토론회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 40여성상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수많은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심오하고도 과학적인 해명을 주심으로써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전진시키는데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