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8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에서 11일 《조선통일의 리정표, 6.15북남공동선언》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민족분렬사에서 2000년 6월에 진행된 북남최고위급상봉은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였다.

북남최고위급상봉과 6.15공동선언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비범한 통찰력과 예지, 현명한 령도, 뜨거운 애국애족의 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지난해 10월 또다시 북남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채택된데 대해 언급하고 뷸레찐은 그 어떤 분렬주의세력도 력사의 이 흐름을 막지 못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것이라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