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괴뢰륙군의 한 사단이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포천시 내촌면일대에서 대규모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민관군통합방위체제》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군사연습에 호전광들은 수많은 병력과 장비들을 동원시킬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남조선과 조선반도주변지역에서 본격적으로 감행되고있는 미제의 북침전쟁책동에 보조를 맞추어 리명박호전세력은 괴뢰군무력을 내몰아 대결분위기를 고취하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앞길에 난관을 조성하려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