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4돐에 즈음하여 기네, 나이제리아, 이딸리아, 인도네시아에서 강연회와 사진전시회가 9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 말리크 쑤마는 강연에서 력사에는 인민대중의 계급해방과 민족해방, 인류의 진보에 공헌한 명인들이 적지 않지만 그 어느 시대에도 조선의 김정일령도자처럼 인류를 위하여 특출한 공적을 쌓으신 위인은 없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 아바 싸디크 아부바크르는 강연에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사상, 지도리념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한 불패의 당, 광범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마떼오 까르보넬리는 강연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발전풍부화시키고계시는 주체사상이 조선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되여있으며 조선로동당은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