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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인사들이 당령도업적을 칭송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4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에짚트, 수리아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는 17일 담화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40여성상에 걸치는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온갖 시련을 뚫고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고있으며 선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의 압살공세를 물리치면서 사회주의의 최후승리에로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딜리프 바루아는 같은 날 담화에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 위용떨치고있으며 인류자주위업에 대한 커다란 공헌으로 하여 세계혁명적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다고 말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씨함 아흐마드 무가헤드는 10일 담화에서 독특한 정치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김정일령도자의 정치철학은 주체철학이며 그이의 정치방식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선군정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16일 담화에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전당의 통일단결이 확고히 실현되였기에 조선로동당은 동유럽사회주의나라 공산당, 로동당들이 분렬과 붕괴의 비극을 겪을 때 추호의 동요나 곡절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한길로 곧바로 전진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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