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각지 계급교양관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참관자수는 300여만명에 달하였다.
올해에만도 중앙계급교양관을 김일성종합대학, 외국문출판사, 평양종합인쇄공장, 형제산구역 제산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참관하였다.
신천박물관과 강서군 수산리계급교양관을 참관한 사람들은 이곳들에서 복수결의모임과 시랑송, 웅변모임 등을 가지였다.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안의 계급교양관들에서도 직관선전, 목격자이야기모임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성천군, 곽산군, 염주군계급교양관을 찾은 참관자들은 올해에 새로 발굴수집된 백수십구의 유해들을 찍은 사진자료들, 수십점의 유물들앞에서 미제야수들과 계급적원쑤들의 귀축같은 살인만행에 격분을 금치 못해하였다.
개성시안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시계급교양관을 돌아보면서 투철한 반미계급의식과 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간직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