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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 제6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재철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대리 등과 교육, 출판부문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또한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 해외동포 대표단들, 주조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 국제기구대표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이번 전람회에 출품하였던 도서들을 기증한 단체들에 기증증서와 단체상이 수여되였다.
문재철은 페막연설에서 제6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고 전람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해준 대표단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국제기구대표들에게 사의를 표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과학기술교류와 협조를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연설한 드.뱜바쑤렌 몽골국립도서관대표단단장은 전람회기간 조선의 당과 정부의 과학기술중시정책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으며 조선인민과 지식인들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모습에서 커다란 감동을 받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제6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 참가자들이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전람회기간 대표단들은 과학기술, 출판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교환하고 나라들사이의 과학기술도서출판 및 정보교류와 협조를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협의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