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국제마약람용과 비법거래반대의 날》이다.

유엔마약 및 범죄사무소는 매해 각이한 주제를 설정하고 국제기구들 또는 나라들사이에 마약통제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조직진행하도록 하고있다.

26일부 《민주조선》은 이 날에 즈음하여 보건성 국장 한수철이 쓴 글을 실었다.

그는 글에서 국제적으로 마약통제분야에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나라는 2007년 3월에 마약의 생산과 제조, 무역, 사용, 소유를 제한하는 감독 및 통제절차를 규제한 국제협약들에 가입하였으며 국제기구와의 협력밑에 협약들을 실행하고있다. 또한 마약에 의한 사회적위험을 미리 막기 위한 여러가지 국가적조치들을 취하였으며 마약통제분야에서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우고 마약, 정신적자극물질, 선구물질관리와 취급에서 엄격한 제도와 질서를 세워나가고있다.

우리 나라는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 및 유엔기구들과 밀접한 련계를 맺고 마약을 통제하고 그 관리사업을 면밀히 짜고들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