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와 조선통일지지 인디아위원회가 6월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올해 6월 25일은 미제국주의가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전쟁을 일으킨지 58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는 60여년이 되는 오늘까지 조선의 평화를 바라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남조선에서 미군과 군사장비들을 철수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심중한 우려를 표시한다.

세계인민들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을 설정하고 이 기간에 조선인민을 지지하는 운동을 벌리고있다.

우리는 미군이 남조선에서 전쟁장비들을 걷어가지고 즉시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6.15북남공동선언에 대한 지지를 재확언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