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전쟁발발 58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6월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국주의자들이 1950년 6월 25일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켰다고 하면서 조선전쟁도발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성명은 미제가 조선전쟁시기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비인간적이며 야만적인 살륙만행을 감행한 사실을 력사는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아직도 남조선을 강점하고 조선을 둘로 갈라놓고있으며 침략과 략탈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새 전쟁도발책동과 제재, 간섭을 중지하며 남조선주둔 미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