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 뽈스까에서 업적토론회가 6월 22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토론회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알도 베르나르디니는 해마다 7월이 오면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돌이켜보군한다고 말하였다.

주석께서는 일찌기 일제식민지통치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시여 조선인민을 식민지예속에서 해방하시고 조선땅우에 착취와 압박이 없고 인민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며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스와보이 야누아�l 구좁스끼, 보쯔끼지부 위원장 마레크 스모롭스끼, 오뽈레지부 위원장 안제이 가브지크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해방과 자주위업의 영원한 기치를 마련해주신것은 김일성주석께서 인류사상사에 남기신 거대한 공적이라고 하면서 그이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탁월한 정치가, 세계정치의 원로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