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해 7월에 시작된 공화국창건 60돐기념 전국문학축전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현역 및 현직 맹원들이 참가하여 올해 9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 전국의 작가들이 1,000여편의 작품들을 내놓았다.

작품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천출위인상,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 강성대국건설에서 발휘되고있는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폭넓게 반영하고있다.

장시 《해돋이》, 시초 《우리 아버지, 행복한 우리 집》, 서정시 《백두에서 오신 우리의 장군》, 가사 《노을이 불타네》등과 학생소년들의 심리적특성에 맞는 가사들인 《지도우에 새겨가요》, 《6.6절 우리 명절》 등의 작품들은 여러 출판물에 발표되였다.

력사주의적원칙을 구현한 고전문학작품들과 문학평론들도 나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