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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농민 4만여명 반인민적정치에 항거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9일 남조선 전지역의 46개 시, 군에서 리명박역도의 반인민적정치에 항의하는 농민집회가 일제히 진행되였다.

《전국농민회총련맹》소속 농민 4만여명이 투쟁에 참가하였다.

각지 농민들은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들을 몰고가 시청, 군청앞에서 집회들을 가지였다.

집회들에서 참가자들은 리명박《정부》가 강행하는 미국산 소고기수입으로 하여 소값마저 떨어져 축산농민들이 큰 타격을 받고있다고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농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당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도패당이 아무런 관심조차 돌리지 않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한편 이날 저녁 서울의 시청앞광장과 《KBS》방송사, 지하철도 강남역앞을 비롯한 서울시내 곳곳에서 민주로동당과 시민사회단체 성원들, 인터네트사용자들, 청년학생들의 참가하에 초불집회들이 진행되였다.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대구 등 전지역의 곳곳에서도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체결저지와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초불투쟁이 전개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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