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권천식 로씨야 원동고통련 위원장은 11일 발표한 담화에서 북과 남은 물론 해외의 모든 조선민족이 리명박역적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담화는 남조선에서 사대매국역적 리명박을 규탄, 배격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분노가 날로 높아가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담화는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항거는 민족을 팔아 외세를 섬기려는 리명박역적과 그 일당에 대한 분노의 폭발이며 응당한 징벌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고 사대매국배족에 미친 리명박역적은 모든 불행의 화근이라고 하면서 담화는 역적의 죄행을 결산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