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는 집회와 사진전시회가,뻬루와 민주꽁고에서는 회고모임이,인디아와 잠비아에서는 강연회가 3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반제반미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여오신 비범한 사상리론가,희세의 령장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사상과 리론,풍모를 지니신 태양과 같으신 분,하늘과 같으신 분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비.씨.굽따는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지 14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세기도 바뀌였지만 조선인민이 그이를 잊지 못해하면서 영원히 높이 우러러 모시고있는것은 사회주의조선을 위하여 쌓으신 주석의 업적이 참으로 위대하고 불멸하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잠비아 루사카구강학교 교장 무틴다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쳐나가시는 김정일각하께서 계심으로 하여 김일성주석의 위업은 빛나게 완성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