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박물관창립 60돐기념 전국혁명사적부문 학술토론회가 30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항일혁명투쟁력사를 기본으로 하는 새형의 혁명박물관을 창립할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주체37(1948)년 8월 1일 조선혁명박물관의 전신인 국립중앙해방투쟁박물관을 창립해주시였다.
토론자들은 조선혁명박물관의 창립은 우리 당 혁명사적사업의 시초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박물관이 일떠섬으로써 당과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만년초석인 항일의 혁명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혁명박물관이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위력한 교양거점으로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혁명사적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사업에서는 커다란 전변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그들은 당의 손길아래 이룩된 성과들을 구체적인 사실자료를 들어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혁명사적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강사들이 혁명박물관과 혁명사적관 등을 더 잘 꾸리고 이를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려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힘있게 떨쳐나서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과 혁명사적부문, 조선혁명박물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