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실 주임인 리경전 중앙당학교 상무부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간부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김영남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호금도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중국 당과 군대와 인민이 문천대지진의 후과를 가시는데서 성과를 거둔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는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단장은 방문기간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제발전과 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거둔 성과들을 목격 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