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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재앙을 불러오는 민족의 배신자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 보수《정권》이 들어선후 일본의 독도강탈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되고있다.

리명박역도는 추악한 친일매국행위로 일본반동들의 령토야심을 조장시켜 재앙을 불러오고있다.

역도는 《대통령》벙거지를 쓰자마자 《미래지향적인 한일 신시대》에 대해 떠들면서 집권 5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2차례의 일본행각과 3차례의 《한일정상회담》을 벌려놓았으며 여러 기회에 일본의 과거를 묻지 않겠다, 일본과의 관계를 《실용적립장》에서 취하겠다고 떠들었다.

지난 7월 9일에는 일본당국자가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명기하겠다고 하는데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대신 지금은 곤난하니 기다려달라는 식으로 양보하는 얼뜨기짓을 하였다.

이미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에 대해 《일시적흥분으로 강경대응할 일이 아니》라고 떠든바있는 역도는 얼마전에는 《독도문제에 너무 정치적으로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망발하였다.

이것은 일을 저질러 놓은자가 책임을 회피하는 저렬한 행실이며 민족의 삶의 터전에 대하여 흥정하는 배신행위이다.

현시기 독도문제는 령토주권과 관련한 첨예한 문제로서 그 이상 큰 문제가 없다.

리명박역도가 일본의 과거 죄악은 물론 명백한 조선령토인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라고 생억지를 쓰는 날강도들에게 굽신거리며 묵인하고있다.

이러한 현대판 《을사오적》인 리명박을 걷어쥐고 독도를 강탈하려는 어리석은 꿈을 꾸고있는것이 일본이다.

일본당국이 현재 여러 이웃나라들과 령토문제,력사문제에서 대립되여있지만 독도문제에서처럼 그렇듯 철면피하고 오만무례하게 행동하지 못하고있는 사실은 이에 대한 증거로 된다.

조선반도와 아시아에 대한 군사적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뿐아니라 방대한 자원을 확보할수 있는 지역인 독도를 어떻게 해서나 제것으로 만들려는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리명박과 같은 역적도배의 집권은 다시 없는 기회로 된다.

결국 리명박역도는 력사적 및 법률적근거에 기초하여 오래전부터 신성한 조선령토의 한부분으로 공인되여온 독도에 대하여 일본반동들이 오늘에 와서 《흐지부지해서는 안된다.》는 이른바 《선》을 세우고《독도령유권》교육조치까지 취하도록 만든 장본인이다.

오죽하면 리명박의 역겨운 친일매국행위에 대하여 일본언론들까지《보기 드문 첫 친일파대통령》이라고 환성을 올렸겠는가.

민족안에 리명박과 같은 매국노가 있으면 민족의 존엄은 고사하고 령토조차 지킬수 없다.

겨레는 민족의 배신자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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