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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은 우리 공화국의 력사야말로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력사이며 우리 조국은 인민에 대한 수령님의 위대한 사랑의 정치로 하여 참다운 사회주의로 세계에 빛을 뿌리게 된 나라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은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모든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시였으며 인민들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만난시련을 헤쳐오신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혁명의 모든 전취물들이 인민을 위한 만년대계의 재부로 빛을 뿌리게 하신데 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언제나 인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모든 로선과 정책을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제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으시였다.하기에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은 언제나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게 되였으며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사소한 곡절도 없이 곧바른 승리의 길로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어려울 때일수록 인민을 믿고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주시며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밑에 천리마조선의 기적의 영웅서사시가 펼쳐졌고 우리 조국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는것을 최고의 락으로 여기시며 궂은날과 마른날, 명절날과 휴식일을 가림이 없이 인민들을 찾아 걷고 또 걸으신 그 길에서 우리 인민모두의 행복이 꽃펴났다.
론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떠세워주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인민들의 영원한 삶과 행복의 요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심으로써 부강번영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국에서 자자손손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된 가장 긍지높은 인민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내 나라, 내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되고 이 땅우에 위대한 번영의 시대가 펼쳐진것은 력사의 기적이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떠세우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 인민의 자주적인 삶과 행복의 요람이며 승리와 번영의 기치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