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제재와 압력으로 이 나라들을 국제적으로 고립봉쇄하고 무기력하게 하여 정권교체를 실현하려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의 필자는 오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압력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다는것을 리유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고 《인권》이 어떻소, 《민주주의》가 어떻소 하고 시비질하다 못해 《마약범인》, 《대량살륙무기전파자》, 《인신매매범인》 등의 딱지를 붙이고 제재와 압력을 가하고있다.이렇게 함으로써 이 나라들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저들에게 《쓸모있는 정부》를 세우는 방법으로 세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한마디로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압력소동은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에 대한 횡포한 침해인 동시에 세계지배야망실현을 위한 흉계의 산물이다.
론설은 미국이 먄마, 수리아, 벨라루씨, 이란, 짐바브웨 등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재와 압력소동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하고 이것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자주권침해, 내정간섭행위인것으로 하여 국제사회계의 비난, 배격을 받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제반 사실은 제재나 압력이 결코 문제해결의 방도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