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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서 로작에서 밝히신 사상리론의 과학성과 진리성, 정당성과 생활력을 해설론증한 5건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천명하신 혁명적수령관확립의 본질에 관한 사상리론은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절대적지위와 결정적역할에 대한 옳바른 리해에 기초하여 전개된 완성된 혁명학설이라고 해설하였다.
그들은 주체의 혁명적수령관은 인류가 그토록 찾던 마음의 기둥이 바로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고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을 안겨주는 위대한 수령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혁명의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야말로 혁명가의 제일생명이라는 사상을 명철하게 제시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혁명적수령관의 전통은 백두의 혁명전통의 핵이며 지난 80여성상 조선혁명투쟁에서 이룩된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의 밑뿌리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밝히신 충실성교양에 관한 사상리론은 우리 일군들을 혁명적수령관이 확고히 선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철저히 준비시키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며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할수 있게 하는 위대한 기치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혁명적수령관을 세울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이 지난 20년간 커다란 견인력과 생명력을 가지고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교육상 김용진, 중앙과 평양시의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