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3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가 13일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벨리제국적선박 《토에이마루》호 선장, 선원들이 참가한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선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지난날 국력이 약하였던 탓에 일제의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을 모심으로 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되찾을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총대로 시원을 열어놓으신 조선혁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승승장구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절세위인들께서 세워주시고 빛내여주시는 사회주의조선은 만방에 위용을 떨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