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열렬한 애국자이신 김보현선생님의 탄생 137돐을 맞으며 19일 만경대에 있는 선생님의 묘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선생님의 묘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양형섭, 김기남과 곽범기 내각부총리, 당, 무력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선생님의 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성, 중앙기관, 혁명학원, 교육, 출판기관,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숭고한 애국심과 인덕을 지니시고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보현선생님의 고결한 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