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명예시민칭호와 주열쇠를 드릴것을 에꽈도르 로스 리오스주 대통령전권대표부가 결정하였다.

김정일동지께 명예시민칭호와 주열쇠를 드릴것을 결정하는 로스 리오스주 대통령전권대표부 특별회의가 14일에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로스 리오스주 대통령전권대표 후안 호쎄 바르께뜨 또우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꽈도르 까냐르주협회 위원장인 에꽈도르재정성 부서기 뜨로쯔끼 쎄라노,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알바레스와 주안의 여러 시장들 기타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명예시민칭호와 주열쇠를 드릴데 대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결정서에는 다음과 같이 씌여져있다.

로스 리오스주 대통령전권대표부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협조,친선,련대성을 강화하는것을 에꽈도르국가와 지역자치정부들의 숭고한 의무로 간주하면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혁명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원수님의 업적을 재확인하면서, 김정일원수님은 자주와 독립을 위한 발전도상나라인민들의 투쟁의 위대한 귀감이시라고 간주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조선인민의 걸출한 령도자이신 김정일원수님께 로스 리오스주 명예시민칭호를 드린다.

조선인민과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있는 조선혁명에 대한 련대성의 표시로 김정일원수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과 단결을 념원하는 로스 리오스주 주민들의 존경과 흠모의 정을 담아 주열쇠를 드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