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리명박역도패당의 파쑈독재부활책동에 항거하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16일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비롯한 종교단체들은 《시국미사》를 가지고 공안당국이 100차 초불투쟁참가자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을뿐아니라 강제련행한 사람들을 시내 각 경찰서들에 가두어놓고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공안세력의 폭력에 초불로 맞선 시민들과 함께 종교인들도 투쟁에 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방송장악, 네티즌(인터네트사용자)탄압저지 범국민행동》은 서울 여의도의 《KBS》방송사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정부》의 공영방송장악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한편 미국산 소고기전면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도 18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회》가 경찰청장을 파면시키기 위해 적극 나설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