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씨싸이 르뎃문쏜 라오스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방문과정에 조국과 인민앞에 쌓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업적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모든 기념비적건축물들에는 그이의 거룩한 령도자욱이 어리여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그이의 혁명위업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김정일각하께서는 걸출한 령도력과 위인적풍모를 지니고계신다.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며 조국을 빛내이고있다.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조선은 위대한 나라로 되였다.
사회주의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의 모습에서 커다란 힘과 고무를 받았다.
경애하는 카이손 폼비한주석동지께서와 위대한 김일성주석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