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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민주당》 정부의 방송장악음모를 비난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23일 남조선야당인 《민주당》이 리명박역도패당의 방송장악책동을 비난하였다.

《민주당》 언론장악저지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지난 17일 《청와대》와 《KBS》방송사 관계자들이 새 사장임명을 위한 《모임》이라는것을 벌려놓은 사실을 폭로하였다.

이를 통해 《청와대》가 《KBS》방송사 사장교체놀음을 앞장에서 지휘하고있다는것이 명백히 밝혀졌다고 하면서 성명은 참으로 리명박《정부》는 초보적인 량심도 가지고있지 않다고 규탄하였다.

《민주당》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 모의판에 《청와대》고위급 인물들과 방송통신위원장 그리고 《KBS》방송사 리사장과 같은 리명박측근들이 마주앉은것자체가 당국의 방송장악음모의 증거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하였다.

이 모든것은 28년전에 감행되였던 군부독재세력의 언론장악행위와 같은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번 《모임》관련자들의 사퇴를 요구하는것과 함께 리명박《정부》의 방송장악책동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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