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부 수상 부아쏜 붑파완이 31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수상과 함께 쯔앙 썸분칸 수상실 상 겸 정부서기국장, 씨따헹 랏싸펀 농업림업상, 퐁싸왓 부파 외무성 부상, 분타위 씨쑤판통 계획투자성 부상, 켐마니 폰쎄나 공업무역성 부상, 짜런 와린타라싹 주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그밖의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김영일 외무성 부상, 김정식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나라의 해방과 사회주의건설,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한생을 바친 혁명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부아쏜 붑파완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