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선군혁명총진군의 거세찬 열풍이 일어번지고있다.
군대와 인민의 비상한 혁명적열의속에 벌어지고있는 선군혁명총진군은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정치, 군사,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하기 위한 선군시대의 전인민적대진군운동이다.
선군혁명총진군은 우선 선군사상을 투쟁의 기치로 추켜들고 그것을 전면적으로 구현하여 온 사회를 선군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진군운동이다.
혁명과 건설이 승리적으로 전진하려면 강력한 군사적힘이 마련되여야 한다.
군사적힘이 강해야 총대의 위력으로 혁명을 수호하고 전진시키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강화할수 있다.
그러므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우는 선군사상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령마루를 점령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인 선군혁명총진군은 혁명적군인정신에 의하여 추동된다.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사람들을 끊임없는 기적과 영웅적위훈에로 고무추동한다.
선군혁명총진군은 바로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무기인 혁명적군인정신에 의거하여 대중의 정치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적극 불러일으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는 가장 위력한 대중적진군운동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총진군에 과감히 떨쳐나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적열의는 이땅우에 반드시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