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8월 31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의 1만여개 절간들에서 리명박역도의 종교차별행위를 규탄하는 《법회》가 일제히 진행되였다.

《법회》에서 발언자들은 지난 27일 불교도들이 당국의 종교편향정책에 항의하여 들고 일어난 이후에도 리명박이 여전히 불교를 무시하고있으며 경찰청장의 파면요구도 외면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당국이 불교계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지역에서 범불교도대회를 또다시 강행할것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리명박이 종교차별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경찰청장을 퇴진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법회》에서는 현 《정부》의 불교탄압책동을 보여주는 록화물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