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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83(1994)년 6월 19일 온천군 금당협동농장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사진과 해방후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시는 사진을 모시였다.
뷸레찐은 《사회주의조선과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민족재생의 길을 열어놓으시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에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밑에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온 세상에 높이 떨쳐지고있다고 하면서 글은 《김일성주석은 무궁번영할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영생하실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이민위천의 한평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인민을 위한 사랑의 한평생이였다고 밝혔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위해 헌신의 길을 걷고걸으신 김일성주석은 민족의 어버이, 영원한 수령이시라고 글은 격찬하였다.
뷸레찐은 조국해방전쟁승리 55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칭송하는 글도 게재하였다.
뷸레찐은 《정전의 55년》, 《미국, 승리하지 못한 첫 전쟁》이라는 제목의 글들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으나 아직도 정전체제가 공고한 평화체제로 바뀌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지난 날의 참패와 교훈을 잊지 말고 하루빨리 평화협정체결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