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60년력사는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백승떨쳐온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고 승리떨쳐온 력사이며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반제투쟁의 백승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하여온 긍지높은 력사,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하여온 력사이라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가 위대한 혼연일체의 승리의 서사시로 찬란히 아로새겨지게 된것은 불세출의 위인을 수령으로 높이 모셔온데 있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
론설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의 상징인 혼연일체는 김일성동지의 사상의 위대성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드팀없는 신념에 기초하고있으며 그이의 특출한 령도력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하고있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60년력사야말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사상과 백전백승의 령도, 이민위천의 숭고한 덕망으로 빛나는 성스러운 력사이며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수호와 부강조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여온 가장 긍지높은 력사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인민의 혼연일체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끊임없이 흐르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가 있고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 일떠세워주신 우리 공화국은 영원히 백승의 력사만을 수놓아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