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뻬루 단체들이 기념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는 8월 30일 뷸레찐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세금 없는 나라로, 전민이 무료로 배우는 나라, 무상치료제가 실시된 나라로, 진보적인류의 선망의 대상으로 전변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주적으로 전진하고 발전하는 나라이며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보다 악랄해졌을 때 공화국은 선군을 무기로 하여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옹호고수하였다고 뷸레찐은 격찬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은 더욱 빛나게 수호되고있다고 높이 칭송하였다.

뻬루 김일성주의연구소조는 8월 20일 뷸레찐에 조선의 력사를 소개하는 글과 사진들을 실었다.

뷸레찐은 특히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전하고 그이의 혁명활동사진들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