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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을 재연하려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망동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감행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놀음을 벌려놓으려하고있다.

4일 괴뢰군당국은 저들의 대형수송함과 상륙함, 수십대의 장갑차와 직승기 그리고 해병대병력을 동원하여 월미도앞바다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재연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1950년 9월 중순 5만여명의 대병력을 들이밀어 이 《작전》을 감행한 미제는 인천에서만도 하루동안에 무려 1,3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였다.

미제의 강도적인 전쟁범죄를 찬양하고 화약내를 풍기면서 《인천상륙작전》을 그대로 재연하려는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천추에 용납못할 민족반역의 무리이며 전쟁미치광이들이다.

역도패당은 통일의 시대에 역행하며 동족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는 얼빠진 광대극을 당장 걷어치워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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