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가 6일과 8일 해주항, 청진항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중국선박들인 《진주천》, 《순발 7》호, 투발루국적선박 《창쇼우》호, 시에라레온국적선박 《싼 프린씨스》호 선장, 선원들이 집회들에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공화국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로정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아로새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이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빛나게 구현한 인민대중중심의 나라로, 정치군사강국으로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김일성동지를 건국의 어버이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적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해나가신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해주항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

참가자들은 집회에 앞서 해주시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