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 TV련환무대참가자들이 12일 편지를 올리였다.
편지는 뜻깊은 명절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려는 자기들의 절절한 마음을 헤아리시고 평양에서 진행된 TV련환무대와 백두산3대장군위대성도서 및 흠모작품전시회를 비롯한 공화국창건 60돐경축행사들에 참가할수 있도록 하여주신데 대하여 김정일동지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과 함께 공화국의 창건 6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자주와 평화, 정의의 존엄높은 성새인 사회주의조선을 언제나 적극 지지성원해왔으며 백두산3대장군의 위인적풍모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글들을 집필해온 자기들에게 있어서 신성한 의무로, 도리로 된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들은 이번 경축행사들이 절세의 위인들이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하려는 진보적인류의 지향을 과시하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지난시기 김일성주석각하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되여 그이의 위대한 사상의 열렬한 신봉자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자로 활동해온것처럼 앞으로도 김정일각하께 인류자주위업의 미래를 의탁하고 선군조선을 지지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입니다.
특히 우리들은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 100돐을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없는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빛내이며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끼기 위한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모든 힘을 다하여 적극 지지성원하겠다는것을 결의다지는바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