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브라질, 나이제리아 단체들이 기념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브라질조선친선협회는 2일 뷸레찐에 《2008년, 조선의 력사적전환의 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뷸레찐은 글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조선인민을 자주적이고 힘있는 혁명적인민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신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전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건국의 어버이이신 김일성주석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글은 조선인민은 2012년에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선군으로 다져진 강력한 정치군사적위력에 의거하여 경제와 인민생활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움으로써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3일 뷸레찐에 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을 열렬히 축하》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여 건국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신데 대하여서와 참다운 인민정권을 세우고 그것을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공화국을 튼튼한 정치, 군사, 경제적지반에 의거하여 승승장구해나가는 나라로 건설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