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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루에서 주체사상과 조선의 사회경제발전에 관한 공동토론회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경제발전에 관한 뻬루와 에꽈도르 종합대학들의 공동토론회가 8일 뻬루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을 비롯한 조선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서는 개막연설에 이어 뻬루 페데리꼬 빌랴 레알국립종합대학 교수인 경제학부 김일성경제리론연구소조 조정자와 깔랴오국립종합대학 교수인 주체선군정치연구 뻬루-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에꽈도르 과야낄종합대학 박사원 부원장 등 여러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일치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강력한 사회주의보루로 강화발전시키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공화국창건 60돐을 맞는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며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 비결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저지시키기 위한 가장 정당한 정치이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의 총에는 정의의 총으로, 비렬한 핵무기에는 정의의 핵무기로 대답하는것이 김정일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의지이고 담력이라고 격찬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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