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가 8일 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사회전역에 탄압광풍을 일으키고있는 리명박역도패당의 망동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최근 남조선에서 민심을 등지고 반민중적이고 반통일적인 정책들을 강행하고있는 리명박《정부》를 단죄하는 각계 민중의 초불투쟁이 계속 전개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미친소병》위험이 있는 소고기수입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미국에 내맡기고 비굴한 《실용외교》로 령토주권위기를 불러온 현 《정권》이 이에 항거해나선 초불투쟁참가자들을 무자비하게 체포,구속하고있으며 진보진영에 대한 탄압을 공공연히 감행하고있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또한 보수집권세력이 《선제타격》폭언으로 동족대결을 고취하고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을 비롯한 애국인사들을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탄압하는 등 반통일책동에 미쳐 돌아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리명박《정부》의 이러한 망동은 각계 민중의 분노만을 불러일으킬뿐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리명박《정권》이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에 대한 민중의 념원을 짓밟고 계속 공안탄압의 칼날을 휘두른다면 거족적인 반《정부》항쟁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