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결성 40돐에 즈음한 친선모임이 16일 평양시 모란봉제1중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대표단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류승림 조선단마르크친선협회 위원장과 협회성원들, 이 학교 교원,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학교의 여러 교육시설들을 돌아본 다음 학생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으며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이어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결성 40돐에 즈음하여 이 협회에 조선단마르크친선협회에서 기증하는 축기가 전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