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 인디아전국준비위원회를 비롯한 인디아의 여러 단위들에서는 경축집회가, 적도기네, 로므니아, 우간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조선 도서,사진,미술전시회가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를 보여주는 도서, 사진,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피.쉬브 샨카르, 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브이.케이.쵸프라, 인디아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 위원장 아니타 쵸프라 등은 집회들에서 한 연설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 건국업적에 대하여 열렬히 격찬하였다.

적도기네 보건 및 사회복리상은 전시회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두 나라 인민의 투쟁에서는 새로운 전진이 이룩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동맹당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걸어온 60년의 력사를 감명깊이 보여주는 사진전시회를 통하여 조선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력사의 새 시대를 힘있게 열어나가고있는데 대해서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데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