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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결사옹위로 빛나는 친위전사의 한생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수령결사옹위로 빛나는 친위전사의 한생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한생을 그이의 친위전사, 호위전사로 살며 투쟁해오시였다.

혁명의 진두에서 군대와 인민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주석의 성스러운 력사에는 조선혁명의 가장 엄혹한 시기에 그이를 맨 앞장에서 견결히 옹호보위하신 녀사의 영웅적위훈이 아로새겨져있다.

녀사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 홍기하전투와 대사하치기전투를 비롯한 전투들에서 위기일발의 순간에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시여 주석을 보위하시였으며 청봉밀영에서 혁명의 배신자와의 투쟁을 결사적으로 벌리시여 그이의 사상과 권위를 견결히 옹호고수하시였다.

언제나 투철한 수령관을 지니신 녀사께서는 령하 40℃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속에서도 주석의 옷을 빨아 몸에 품고다니시면서 말리워드리시고 적들과 치렬한 전투를 벌리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온갖 지성을 다하여 식사를 보장하시는 등 그이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새 조국건설시기에도 변함없는 《경위대원》이 되시여 주석의 신변안전보장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시고 경위대원들을 그이의 믿음직한 호위전사로 키우신 녀사의 모습은 오늘도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

참으로 김정숙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물려주신 수령결사옹위정신이야말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값높은 유산이다.

이 고귀한 유산이 있음으로 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가 전당, 전군, 전민의 신념과 행동의 구호로 되였고 천만군민이 령도자를 한결같이 그리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대오에도 녀사께서 지니시였던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이 그대로 고동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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