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하자원법》 발포 15돐을 맞으며 지하자원보호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23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에는 이 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교원, 전문가들이 참가하였다.
발표회에서는 한창식 조선자연보호련맹 지하자원보호협회 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지하자원법이 채택됨으로써 조선에 풍부히 매장되여있는 자연부원을 장악등록하고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칠수 있는 튼튼한 법적기초가 마련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발표회에서는 광물자원탐사와 개발, 종합적리용을 위한 연구사업에서 달성한 새롭고 가치있는 성과와 경험들이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