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3대혁명전시관에서 제4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가 진행되고있다.
조선과 중국, 로씨야, 꾸바, 단마르크, 도이췰란드, 스웨리예, 싱가포르, 오스트랄리아, 영국, 이딸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150여개의 회사, 기업체들이 전람회에 참가하였다.
전람회장에는 공작기계, 석유화학제품, 전기 및 전자설비, 의약품, 식료품, 일용품 등이 전시되여있다.
조선의 여러 회사들에서 출품한 각종 공작기계들과 보석금속공예품, 돌공예품, 경공업제품, 가구류 그리고 고려약, 천연식물성건강식품들은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전람회에 참가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 대표들은 무역상담을 하고 호상 유익한 상품수출입계약도 맺고있다.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는 참가국들사이의 친선과 경제적협조, 교류를 발전시키는데서 좋은 계기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