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인민소비품전시회가 26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각지 경공업공장들과 성, 중앙기관산하 공장, 기업소 생활필수품생산단위들, 각도 지방산업공장들에서 출품한 천들과 신발, 지은옷, 일용품, 식료품, 가구류 등 수만점의 인민소비품들이 전시되여있다.
전시회기간 여러 품평회들과 새 기술보급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게 된다.
각지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이 참가한 개막식에서는 허태권 경공업성 부상이 개막사를 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뜻을 받들고 경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의 수많은 단위들이 소비품생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