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박의춘외무상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59돐에 즈음하여 30일 양결지 외교부장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중국인민이 지난 59년간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조중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두 나라 외무성사이의 협조가 더욱 강화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