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3돐에 즈음하여 메히꼬단체들이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을 모시고 《선군혁명의 향도자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으로 뷸레찐 제12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이 제국주의와의 투쟁에서 견지하고있는 투철한 반제적립장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선군위업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위용을 길이 떨쳐가게 될것이라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김일성광장주석단에 서계시는 사진을 모시고 《도덕의리의 정치가》라는 제목으로 뷸레찐 제24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1994년 7월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시였을때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인민들에게 수령영생의 신념을 안겨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온 사회에 공산주의도덕기풍을 세울데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혁명선배를 존대하고 그들의 사상정신과 업적을 값높이 평가하며 그들의 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을 전사회적인 풍조로 되게 하시였다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