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감자농사에서 혁명을 일으킬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10돐기념 현지미술습작품전시회가 대홍단군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있다.
전시회장에는 중앙과 지방의 미술가들이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전변된 대홍단군의 자랑찬 현실을 체험하면서 습작한 조선화, 유화, 수채화, 서예 등 여러 종류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되여있다.
조선화 《새 품종연구의 기쁨》, 유화 《백두산기슭의 감자꽃바다》, 수채화 《대홍단 감자가공풍경》, 서예 《선군시대의 선경 감자폭포》 등의 작품들은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관철의 앞장에서 나가는 대홍단군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모습을 생동하게 형상하고있다.
또한 유화 《대홍단읍거리 풍경》, 수채화 《홍암농장 풍경》, 서예 《천지개벽》을 비롯한 작품들은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고장으로 전변된 군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