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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련방제는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인 조국통일방도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과 남이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외세에 의한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평화적으로 가장 빠르게 실현할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 제도, 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통일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련방제방식의 통일은 북과 남에 있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그우에 하나의 통일적인 민족국가를 세운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통일문제해결의 본질과 절박성, 우리 나라에 조성된 현실을 깊이 헤아리시고 천리혜안의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

련방제는 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의 지향과 나라에 조성된 현실적조건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통일방도이다.

민족적단일성을 가지고있는 우리 민족은 비록 사상과 제도는 서로 달라도 그것을 그대로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얼마든지 련방제방식으로 통일을 실현할수 있다.

련방제는 어느 한쪽의 우위나 리익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민족공동의 리익을 도모하는 공명정대한 통일방도이다.

련방제통일이 이루어지면 우리 민족은 전국적범위에서 자주권을 확립하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대단합을 이룩하게 될것이며 우리 나라는 자주적이고 평화애호적이며 중립적인 민족통일국가로 될것이다. 통일된 련방국가는 주변나라들의 리해관계도 침해하지 않을것이며 그 나라들에 위협으로도 되지 않을것이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나갈데 대해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의 리명박역도는 온 민족이 지지환영하는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면서 북과 남사이의 평화적통일이 아니라 《제도통일》을 꾀하고있다. 이것은 민족자주통일의 현실적방도인 련방제통일방안을 무시하고 북남사이의 대결과 북침전쟁을 몰아오는 범죄적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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