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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고통련 남조선 력사교과서개악을 규탄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 대변인이 남조선반통일세력들의 력사교과서개악책동을 규탄하여 1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최근 리명박역도패당이 《좌파잔재청산》과 《반공안보교육강화》를 내들며 남조선고등학교들에서 리용하고있는 력사교과서의 내용들을 친미《반공》적인 방향으로 뜯어고치려 하고있는 한편 이에 대항하는 진보세력들에 대한 탄압소동에 광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외세의 침략과 식민지통치를 반대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적인 투쟁으로 빛나는 조선민족의 현대사를 외곡하거나 삭제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현 남조선당국의 력사개악놀음은 남조선에서 진보적이고 통일지향적인것을 깡그리 말살하고 미국의 지배와 예속, 동족대결과 파쑈통치로 얼룩진 치욕스러운 과거를 전면적으로 부활시키려는 반역도당의 망동이 극히 무모하고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준다.

로씨야고통련은 남조선당국의 력사교과서개악책동을 정의와 진리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 력사와 진실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남조선당국의 력사교과서개악책동을 비롯한 반민족, 반통일, 반력사적행위를 단호히 분쇄하고 자주, 민주, 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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